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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래?

5번째 성미산마을예술동아리축제 '아리아리동동' 11월 24일 시작해요! 더보기
왕!왕!왕초보를 위한 기타써클을 엽니다 오랜만에 왕초보를 위한 기타써클을 엽니다. 한번도 기타를 잡아본 적 없는 분들에게 기타와 친구되는 법을 알려드리고 함께 배우고 노래하는 모임입니다. 유리는 성미산마을극장에서 기획자로 일했고, 아마추어로 익힌 기타와 노래를 다시 데려와 성미산마을에서 듀엣을 만들어 노래도 하고 공연을 했습니다. 현재 마을 공동체 프로젝트 사업의 기회자로 일하고 있는 릴라의 친구입니다. 그렇지만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 늘 있어서 기타모임을 엽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거침없이 전화주세요!(릴라는 망원시장안, 성미건어물 2층에 있습니다! 오다가다 들르시는 분께는 맛있는 차 한잔!) 더보기
2013 여성인문학 '그까이꺼' - 나의 말로 쓰는 우리들의 가치사전 더보기
여름, 아이들의 맘을 그리는 방을 엽니다 더보기
[세노채]노래와 그림, 이야기가 있는 창작음악극 '바람산이야기' 2010년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관한 이야기를 전부 노래로 만들어 공연 한 바람산 이야기.출연진이 십여명이 넘는 작품을 찾아가는 공연이 가능하도록 다시 이야기를 재구성하여낭독자가 이야기를 들려주며 노래를 합니다.그리고 직접 그린 그림으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첫번째 시연회이자 마을공연을 합니다.성미산을 사랑하는 성미산 마을사람들에게2010년 함께 공연한 마고, 아난도, 주주, 키위, 애기똥풀, 하하, 마을어린이합창단, 홍아, 고슴도치, 실비, 삐삐롱스타킹에게공존의 삶, 사랑과 평화가 있는 삶을 찾는 모든 사람들과 자연에게공연을 보냅니다. 더보기
봄눈별의 평온한 음악회, 5월 10일 저녁 8시! 5월 봄눈별의 평온한 음악회, 다음주 금요일인 5월 10일 저녁 8시에 열립니다. 봄은 찬란함과 우울함이 등을 맞대고 옵니다. 울긋불긋한 마음 평온하게 달래고 싶은 분들! 미리 전화주세요~ 더보기
[동네사진관&릴라]4월의 포토스토리(4월 12일) -색/골목 한달이 후딱!!!릴라와 동네사진관이 함께 하는 달달이 모임 '포토스토리' 12일(금)에 있어요.동네사진관은 성미산마을의 사진동아리이고요, 사진과 사람사는 이야기에 관심 많은 멋진 사람들입니다.매달 주제별 찍은 사진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사진에 관심이 있고, 저녁에 뭔가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도 문을 엽니다.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좋고요.사진이 없으면 그냥 빈손으로 와서 사람들의 이야기, 사진 속에서 내 이야기를 꺼내셔도 좋아요.4월 12일(금) 저녁 7시 30분 '릴라_힐링앤아트'로 오세요. 더보기
어른들을 위한 마음을 그리는 방, 4월 봄바람과 함께! 2012년 매주 수요일 만다라 그리기를 하면서 바쁜 생활 중에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중요하다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바쁜 사연이야 다종 다양하지요. 직장인인으로, 엄마로서, 취업준비생으로서, 인생의 터닝포인터에서 답을 찾으면서.. 과정에서 겪는 지친 마음과 관계속의 상처, 내보이기도 힘들어진 묵힌 감정들. 말로 하면 자꾸 덧칠을 하게 됩니다. 누구에게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보호하는 둥근 원으로 둘러 앉아서 그리다보면 어느 순간, 아! 내가 이렇구나 느끼는 것. 그때부터 덜어지기 시작합니다. '릴라_힐링앤아트'에서의 두시간, 나의 마음을 그리는 방에 함께 머무를 사람을 찾습니다! 더보기
식목일 저녁, 봄눈별의 치유음악회! 봄눈별의 세번째 치유음악회입니다. 음악회가 끝나고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이 참 좋습니다. 미소같다고 할까요. 한번쯤 봄눈별이 전하는 메세지와 음악과 함께 나른하게 편안하게 만나보세요. 가슴에 다정하고 따뜻한 에너지가 퍼져나갑니다. 더보기
또 하나의 눈으로 보는 세상, 포토스토리 3월 - 빛과 문 2월 포토스토리는 눈(snow)과 사라지는 것들이었습니다.동네 풍경, 먼곳으로 가서 만난 눈이 쌓인 풍경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 나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3월의 포토스토리는 빛과 문(door)입니다.아직은 겨울이라 빛을 떠올리기 어렵지만 눈이 녹아 사라진 자리에 봄기운이 담긴 햇살이조금씩 느껴지는 터라... 남은 일주일간 부지런히 주변을 살펴보려고 합니다.봄이 찾아오는 곳, 누군가 들어오거나 일어선 자리의 흔적, 문..어떤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들을 수 있을지 두근두근 기다려집니다! 더보기
[릴라] 마음을 그리는 방-아이들, 손으로 그리는 마음! 방학시즌 아이들과 요런조런 작업을 해보니 아이들을 더 만나고 싶어요. 세상에 같은 사람 하나도 없다는 말, 하나의 우주라고 하죠. 아이들 속의 아직 규격화 되지 않은 우주를 보는 일은 귀한 경험입니다. 나를 만나주는 그이들에게 감사를!릴라의 '마음 그리는 방-아이들'을 평소에도 진행해볼까 합니다.먼저 아이들과 만나는 마음을 그리는 방을 방학에 이어 계속하고, 어른들의 마음을 그리는 방을 '만다라그리기'의 후속편으로 2013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보기
릴라에 퍼지는 다정한 에너지, 봄눈별의 치유음악회 1월 릴라에 다정한 기운을 넣어주고 간 봄눈별의 치유음악회를 다시 엽니다.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3월 1일 릴라에 오셔요. 다정하게 나를 마주하는 시간! 더보기
포토스토리, 한달에 한번 세상을 다르게 본다-2월 4일(월) 사진동아리 동네사진관의 매력적인 동아리 행사인 '포토스토리'를 워례모임에서 해보기로 했어요. 사진 한컷~사진영상으로 작업한 것 모두 좋아요. 동네사진관 동아리 회원이 아니어도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오셔요! 사진동아리 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강추!! 사진은 핸드폰에서부터 수동카메라까지 별로 상관안합니다. 사진은 기계가 찍지만 결국은 찍는 사람의 시선이 담기는 예술이니까요. 더보기
1월 25일, 봄눈별의 치유음악회 인연은 찾아온다던가요?원래 목적은 다른 것이었고 초반에 좀 어렵겠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매우 아쉬웠을 만했어요.그런데 그 뒤에 서로가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보니 '목적'을 위해서 만난 것 같지 않고어떤 인연이 찾아온 느낌이었습니다. 순식간에 아난도의 티벳탄 펄싱, 삐삐의 예술치료, 실비의 음악써클, 봄눈별의 힐링과정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즐거웠고, 다음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기로 했어요. 봄눈별의 치유음악회를 릴라 공간에서 음악회를 하기로~릴라지기들만 듣기에는 아까워서 동무들에게 스을쩍 꺼내놓습니다.1월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는 걸 잠깐 느리게 돌아보려 합니다. 더보기
[릴라]아이들의 마음을 그리는 방을 엽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리기 방을 겨울동안 엽니다.릴라의 '손으로 말하는 마음' 그리기 방은 '잘그리는 것'의 평가와 어른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필요로 하지 않는그리기, 놀이로서의 그리기를 합니다.이모네 집에 마실오듯 놀다 가시길, 친구들~ 더보기
1월, 차가운 몸에 따뜻한 에너지를 넣어주는 펌핑클럽! 2013년 한해가 밝았네요.올해는 유난히 더 추운 겨울입니다.날씨가 추우니 몸은 더 얼어붙고 사방의 얼음길에 미끄러질까봐 몸은 더 긴장되고요.일주일의 한번 따뜻한 기운을 몸에 불어넣어주는 시간, 긴장도 함께 녹여버려요!(아래 장기는 저녁 프로그램의 장기에 관한 안내입니다. 월요일 오전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따로 연락주시면 안내해드릴께요~) 더보기
여성인문학모임 [맘품앗이] - '나를 닮은 모노드라마' 공연 봄에 시작하여 일주일에 한번 각자의 이야기와 주제를 담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시즌 4에 접어든 '맘품앗이'는 목적지를 향해 달리기보다 오늘, 이 순간을 살펴보려 했습니다.여름이 넘어갈 무렵 연극을 해보고 싶다는 얘기에 모두 덩달아 그럼 모노드라마 해볼까?!나를 닮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지만, 당신의 이야기도 나를 닮았다 놀랍니다.그러나 참 어렵습니다. 대화가 아니라 혼자 서서 표현하기가..공연을 관람하기 보다 이야기를 나누는 맘으로 오셔요.같이 오늘의 나와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아난도가 길잡이가 되어 도와주었습니다.하품과 삐삐, 쟈스민의 모노드라마, 이야기..그리고 맘을 위로해주는 맛나는 음식을 나눠요. - 릴라의 수요만다라그리기 모임의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에 같은 장소에서 합니다. 조.. 더보기
릴라의 수요만다라그리기 모임 전시회 '동그란 시선' 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어요.만다라는 무의식의 마음 상태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원형의 문양을 2차원 종이위에 그림으로 끌어냅니다.그래서 '잘' 그려서 '완성'하는 목표가 없는 돌아봄의 그림이지요.처음에는 4주, 8주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다가 올해 봄부터는 매주 수요일에 발길 따라 온 사람들과 만다라를 그렸습니다.바쁘고 빠른 사회의 시계 속에서 일주일의 하루라도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었습니다.일년동안 각자 그린 무의식의 지도이자 그림인 '만다라'를 함께 보는 자리로 엽니다.수요일마다 몸과 마음을 공간 릴라에서 열고 만다라를 꺼낸 사람들, 다른 사람의 그림에서 나의 마음을 본 사람들.그들의 '동그란 시선'에서 '나'를 만나고 가는 시간이 되시길! - 전시장 약도 - 더보기
11월 26일, 릴라 아트써클의 밤 '써클' 달력이 달랑달랑 얇아지고 있습니다.날씨도 추워지고, 지난 1년을 뭐하고 지냈나 돌아보게 되는 시점이네요.릴라에 아침 저녁으로 악기를 들고 와 둥글레 둘러앉아 악기를 배우고 같이 노래하는 사람들..릴라의 아트써클이 한자리에 모입니다.우쿨렐레와 기타, 콘트라베이스가 함께 하는 사람들의 밤.성미산마을극장으로 마실오세요!(이행사는 성미산마을 문화예술동아리 축제 주간 중에 열립니다) 더보기
마음에 기록하는 에세이, 여성인문학 모임 '맘품앗이' 사람이 일주일 하루, 한두시간만 내가 뭘하고 살고 있는지 돌아보기만 해도..세상은 좀더 평화롭고 여유로울 것 같아요. 뭔가를 쫓아서, 쫓겨서 지내다 돌아보면 잃은 것은 건강이요, 세월이요, 나자신이라는 말..다 알고 있기는 한데 혼자서 하기란 쉽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아이들, 일, 생활의 변수가 생기면 훅 밀리고..나를 만나고 살피는 날을 하루 쯤 정해두는 것은 참 괜찮은 일인 것 같습니다.프로그램처럼 완료하고 성취하는 것보다 일기쓰듯 스스로 사색하는 자리...쉼이 있는 공간 의 맘을 나누고 품을 나누는 맘품앗이에서함께 해보셔요. 같은 자리에서 혼자 쓰는 에세이 같은 여성인문학 '맘품앗이' 더보기
릴라의 펌핑클럽, 가을시즌을 시작합니다 폭염에 지치고, 끝없이 내리는 비에 지치고..그래도 높은 하늘과 서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곁에 옵니다.가을,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몸안을 따듯하게 긴장을 풀고!릴라 펌핑클럽은 가을시즌으로 넘어갑니다. 더보기
수요일, 릴라의 만다리 모임! 매일 누군가의 시선과 평가에서 자유롭지 않은 생활,일주일의 하루, 평가도 없고 작품의 완성을 목표로 하지 않는,이게 무슨 그림인가 머리를 사용하지도 않고,그냥 머리를 손에 맡긴 채 흐름을 따라 그려보는 만다라.아! 내 마음이 거기 즈음 있구나 느껴보세요. 더보기
작은 모임 <마음> 시즌 1. 어쩌다 우연히 좋은 인연을 만나서 이런 일도 해보게 되네요.릴라에 꽁꽁 숨어서 나를 드러내고 싶지 않은데, 찾아온 것도 기회라 여기고 일단 수용!힐링, 아트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좋은 경험이 되실 것 같아요.별로 무섭지 않아요. 그냥 노는 거니까.. 기본은!! 더보기
세노채&마을어린이합창단 창작음악극 '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 세상을노래로채우기의 세번째 창작프로젝트!!이번에는 마을어린이합창단 고학년(4~5하년)아이들과 만났습니다.야나세 후사코 작가의 그림책 '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를 실비가 음악극으로 재창작했고요,마임이스트 홍아가 아이들과 몸동작과 극연출을 하고, 출연도..(아이들과 섞여있으면 구분이 안되는 동안임을 증명하였어요.)노래연출은 마을어린이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애기똥풀, 반주에 아노... 무엇보다 아이들이 왕왕 애썼습니다. 다 창작곡인 노래를 익혀서 부르기도 쉬운 일이 아닌데, 몸을 움직이며 대사도 해야 하고..그걸 익히기 위해 지루한 반복연습도 견뎌내고, 몸을 움직인다는 수줍음도 이겨내고.지난 1월부터 조금조금씩 해서 드뎌 여름이 왔고, 무대에 섭니다. 전쟁이 없는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없애야 하는 것은.. 더보기
진짜 얘기 나눠볼래요? 여성인문학모임 '맘품앗이'에서~ 프로그램 과정을 포기하고 진득하니 주마다 주제를 달리해서 얘기를 나누고각자 직접 만든 공책에 그날그날의 느낌을 채우고 있는 요즘입니다.나로부터, 아니 내가 꾸며놓은 모습으로 도망치려고 하면맨얼굴의 그녀들이 방긋 웃으며 "괜찮아, 넌 다치지 않아."라며 실토를 하라 합니다.크하하하 웃으며 "네, 거짓말이 안통하네." 솔직하게 말하고 나니 마음의 때가 한보따리 사라집니다.누구도 나에게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내가 상처를 받을 뿐.....(아난도의 무심한 듯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상처 받을 일도, 경계할 것도 없는 맘품앗이에언제든 문을 두드리세요! 더보기
릴라펌핑클럽 여름시즌,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 급격한 변화에 몸도 마음도 왔다갔다..자, 지치지 않는 에너지 나눠보아요.여름 생명의 기운을 내 몸과 마음에 꽃을 피우도록 에너지 팡팡!! 더보기
악기 들고 밤마실, 성미산마을축제 특집!!! 릴라에서 악기써클을 하고 계신 분덜, 혹은 어디선가 악기를 배워서 땀 뻘뻘 흘리며 연습하고 있는 분덜,초급 배우다가 쉬면서 악기를 재우고 있는 분덜~성미산마을축제를 맞이하여, 릴라_healing&art에서 악기를 옆에 차고 성미산마을극장으로원정나갑니다. 더보기
맘품앗이 시즌4 - 나로부터 시작하는 여성 인문학 모임 2008년에 처음 시작한 나, 내가 만나는 세계, 나와 타인의 관계를 성찰하는 여성인문학 모임맘품앗이 4번째~아난도와 저에게 가끔 보내주는 마을 여인네들의 신호가 있었어요.다시 맘품앗이 같은 나로부터 세계를 만나는 인문학,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왜 그럴까 많이 고민했는데,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메모를 끄적끄적하게 되었습니다. "무기력과 분노가 가끔 나를 덮칠 때,문득 즐거움이라던가 행복이 자꾸 멀어진 느낌을 받을 때.단지 우울한 내가 문제였을까요? 나만 아는 걸까요? 핵을 비롯한 자연환경, 폭력, 일상에 침투한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나날경쟁하라는 명령이 어느새 말이 필요없는 지당한 명령이 되었고,돈의 가치는 윤리적 가치를 앞선지 오래이지요.이것들이 내 몸과 마음의 우울과 무기력, 질병까지 만.. 더보기
'숨쉬는 도서관 사람책 되기 워크샵' 한 권의 책으로 태어나기 민중의 집의 하품과 릴라의 삐삐가 함께 진행하는 '숨쉬는 도서관 사람책 되기 워크샵'한권의 책으로 태어나는 나의 스토리입니다.손으로 제본하는 책으로 구성하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나의 이야기를 재구성해보고, 실제 손으로 책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관심있는 분들의 연락 부탁드려요! 더보기
촛불 아래에 시를 노래하다 - 4월 시낭송회&캔들나이트 오지 않을 것 같은 봄이 급하게 왔네요. 온갖 꽃들이 앞다투어 짧은 봄의 생명력을 빨아들였다 내뿜고 있습니다. 마음은 살랑살랑....허공을 맴맴... 마음과 시간을 붙잡아 릴라의 시낭송회&캔들나이트에 사뿐히 내려 앉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