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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래?

또 하나의 눈으로 보는 세상, 포토스토리 3월 - 빛과 문

2월 포토스토리는 눈(snow)과 사라지는 것들이었습니다.

동네 풍경, 먼곳으로 가서 만난 눈이 쌓인 풍경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 나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월의 포토스토리는 빛과 문(door)입니다.
아직은 겨울이라 빛을 떠올리기 어렵지만 눈이 녹아 사라진 자리에 봄기운이 담긴 햇살이
조금씩 느껴지는 터라... 남은 일주일간 부지런히 주변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봄이 찾아오는 곳, 누군가 들어오거나 일어선 자리의 흔적, 문..
어떤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들을 수 있을지 두근두근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