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주일 하루, 한두시간만 내가 뭘하고 살고 있는지 돌아보기만 해도..
세상은 좀더 평화롭고 여유로울 것 같아요.
뭔가를 쫓아서, 쫓겨서 지내다 돌아보면 잃은 것은 건강이요, 세월이요, 나자신이라는 말..
다 알고 있기는 한데 혼자서 하기란 쉽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아이들, 일, 생활의 변수가 생기면 훅 밀리고..
나를 만나고 살피는 날을 하루 쯤 정해두는 것은 참 괜찮은 일인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처럼 완료하고 성취하는 것보다 일기쓰듯 스스로 사색하는 자리...
쉼이 있는 공간 <릴라_healing&art>의 맘을 나누고 품을 나누는 맘품앗이에서
함께 해보셔요.
같은 자리에서 혼자 쓰는 에세이 같은 여성인문학 '맘품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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