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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래?

촛불 아래에 시를 노래하다 - 4월 시낭송회&캔들나이트

오지 않을 것 같은 봄이 급하게 왔네요.
온갖 꽃들이 앞다투어 짧은 봄의 생명력을 빨아들였다 내뿜고 있습니다.
마음은 살랑살랑....허공을 맴맴...
마음과 시간을 붙잡아 릴라의 시낭송회&캔들나이트에
사뿐히 내려 앉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