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매주 수요일 만다라 그리기를 하면서 바쁜 생활 중에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중요하다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바쁜 사연이야 다종 다양하지요.
직장인인으로, 엄마로서, 취업준비생으로서, 인생의 터닝포인터에서 답을 찾으면서..
과정에서 겪는 지친 마음과 관계속의 상처, 내보이기도 힘들어진 묵힌 감정들.
말로 하면 자꾸 덧칠을 하게 됩니다.
누구에게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보호하는 둥근 원으로 둘러 앉아서 그리다보면
어느 순간, 아! 내가 이렇구나 느끼는 것.
그때부터 덜어지기 시작합니다.
'릴라_힐링앤아트'에서의 두시간, 나의 마음을 그리는 방에 함께 머무를 사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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